IPO 연계 회수 잇따라…씨어스테크놀로지, HEM파마 트랙레코드
이채원 기자 | 2026-04-13 15:04:11
이 기사는 2026년 04월 15일 07:00에 무료로 공개된 기사입니다.
프렌드투자파트너스가 초기 투자 이후 후속 투자(팔로우온)를 통해 기업가치 제고와 회수 성과를 동시에 끌어올리는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리즈A부터 IPO까지 이어지는 장기적 성장 지원 구조를 구축하며 밸류업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는 평가다.
13일 벤처투자(VC) 업계에 따르면 프렌드투자파트너스는 씨어스테크놀로지에 총 42억원을 세 차례에 걸쳐 투자했다. 원격의료 법제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기술 경쟁력과 실적 가시성을 높게 평가해 초기 투자를 단행했다.
이후 평택 공장 설립을 위한 추가 투자와 IPO 준비 단계에서의 후속 투자까지 이어가며 기업 성장 전 과정에 참여했다. 특히 상장 전 단계에서는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 전략적 투자자인 대웅제약과의 공동 투자 구조를 구축하며 자본시장 진입을 지원했다.
씨어스테크놀로지는 기술성평가에서 A, BBB 등급을 획득하며 상장 요건을 충족했고 2024년 6월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프렌드투자파트너스는 상장 이후 약 1년에 걸쳐 지분을 전량 회수하며 내부수익률(IRR) 27.2%를 기록했다.
옐로나이프 역시 팔로우온 전략이 돋보이는 사례다. 프렌드투자파트너스는 총 11억원을 세 차례에 걸쳐 투자하며 기업 성장을 지원했다. 해당 기업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기업 평가 과정에서 발굴됐으며 이후 팁스(TIPS) 프로그램 선정과 전략적 투자 유치까지 연결했다.
이 과정에서 공동운용(Co-GP) 관계인 마그나인베스트먼트와 협력해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팁스 일반형 선정에 기여했다. 더불어 본사를 제주도로 이전하도록 지원하고 지방자치단체의 회계·내부통제 컨설팅 및 지원금 확보까지 연계하며 사업 기반을 강화했다. 옐로나이프는 자동차를 가상공간에 구현하는 3D 디지털 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차량 상태를 직관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SDV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10월 본사를 제주도로 이전했다.
HEM파마도 장기적 팔로우온 투자 전략이 반영된 사례다. 프렌드투자파트너스는 총 76억원을 네 차례에 걸쳐 투자했으며 IPO 이후 메자닌 방식으로 40억원을 추가 집행했다.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 개발과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의 성장성을 보고 초기 투자에 나섰다. 이후 연구개발(R&D) 및 생산라인 확보를 지원했다.
IPO 준비 과정에서는 기술성평가 대응 전략을 제공해 상장 요건 충족을 지원했고 상장 이후에도 추가 자금 조달 과정에 참여하며 기업 성장에 지속적으로 관여했다. HEM파마는 2024년 1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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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연계 회수 잇따라…씨어스테크놀로지, HEM파마 트랙레코드
이채원 기자 | 2026-04-13 15:04:11
이 기사는 2026년 04월 15일 07:00에 무료로 공개된 기사입니다.
프렌드투자파트너스가 초기 투자 이후 후속 투자(팔로우온)를 통해 기업가치 제고와 회수 성과를 동시에 끌어올리는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리즈A부터 IPO까지 이어지는 장기적 성장 지원 구조를 구축하며 밸류업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는 평가다.
13일 벤처투자(VC) 업계에 따르면 프렌드투자파트너스는 씨어스테크놀로지에 총 42억원을 세 차례에 걸쳐 투자했다. 원격의료 법제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기술 경쟁력과 실적 가시성을 높게 평가해 초기 투자를 단행했다.
이후 평택 공장 설립을 위한 추가 투자와 IPO 준비 단계에서의 후속 투자까지 이어가며 기업 성장 전 과정에 참여했다. 특히 상장 전 단계에서는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 전략적 투자자인 대웅제약과의 공동 투자 구조를 구축하며 자본시장 진입을 지원했다.
씨어스테크놀로지는 기술성평가에서 A, BBB 등급을 획득하며 상장 요건을 충족했고 2024년 6월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프렌드투자파트너스는 상장 이후 약 1년에 걸쳐 지분을 전량 회수하며 내부수익률(IRR) 27.2%를 기록했다.
옐로나이프 역시 팔로우온 전략이 돋보이는 사례다. 프렌드투자파트너스는 총 11억원을 세 차례에 걸쳐 투자하며 기업 성장을 지원했다. 해당 기업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기업 평가 과정에서 발굴됐으며 이후 팁스(TIPS) 프로그램 선정과 전략적 투자 유치까지 연결했다.
이 과정에서 공동운용(Co-GP) 관계인 마그나인베스트먼트와 협력해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팁스 일반형 선정에 기여했다. 더불어 본사를 제주도로 이전하도록 지원하고 지방자치단체의 회계·내부통제 컨설팅 및 지원금 확보까지 연계하며 사업 기반을 강화했다. 옐로나이프는 자동차를 가상공간에 구현하는 3D 디지털 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차량 상태를 직관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SDV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10월 본사를 제주도로 이전했다.
HEM파마도 장기적 팔로우온 투자 전략이 반영된 사례다. 프렌드투자파트너스는 총 76억원을 네 차례에 걸쳐 투자했으며 IPO 이후 메자닌 방식으로 40억원을 추가 집행했다.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 개발과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의 성장성을 보고 초기 투자에 나섰다. 이후 연구개발(R&D) 및 생산라인 확보를 지원했다.
IPO 준비 과정에서는 기술성평가 대응 전략을 제공해 상장 요건 충족을 지원했고 상장 이후에도 추가 자금 조달 과정에 참여하며 기업 성장에 지속적으로 관여했다. HEM파마는 2024년 1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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