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차례 투자…상장 이후 실적 개선, 회수 탄력
이채원 기자 | 공개 2025-09-01 08:02:45
이 기사는 2025년 08월 29일 08시03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프렌드투자파트너스 씨어스테크놀로지(Seers Technology)에 투자한 자금을 회수했다. 종합 멀티플 2.7배, IRR(내부수익률) 27%를 기록하며 높은 회수 성과를 냈다.
29일 벤처투자(VC)업계에 따르면 프렌드투자파트너스는 씨어스테크놀로지에 투자한 금액에 대한 회수 절차를 마무리했다.
하우스는 앞서 블라인드 펀드 ‘프렌드 스마트밸런스 1호’와 다수의 프로젝트 펀드를 활용해 세 차례에 걸쳐 씨어스테크놀로지에 투자했다. 초기 투자자로 자리를 잡아 상대적으로 높은 회수 수익률을 확보했다. 공모 후 기준 3.02%의 지분을 보유했다.
씨어스테크놀로지는 웨어러블을 기반으로 한 AI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심전도 검사 솔루션 ‘모비케어(mobiCARE)’와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ink)’를 핵심 제품으로 보유하고 있다.
심전도 검사는 심장의 리듬과 이상 징후를 파악하기 위한 장치다. 모비케어는 웨어러블 심전계와 AI 기반 분석 알고리즘, 환자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의료진 전용 분석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환자 모니터링은 입원 환자의 생체활력징후를 실시간으로 측정·분석하고 의료진에게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는 시장이다. 씽크는 무선 웨어러블 의료기기, 네트워크 장비, 중앙감시장치 소프트웨어, 데이터 분석 백엔드 시스템으로 구성돼 병동 환자의 바이탈을 끊김 없이 추적한다. 이 시장 특성 알람과 실시간 분석 기능을 제공해 의료진의 빠른 대응을 돕는 것이 강점이다.
이러한 제품군의 성과에 힘입어 회사는 빠른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씨어스테크놀로지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80억 원, 영업이익은 15억 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약 800% 가까이 성장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100억 원, 영업이익은 5억 원이다. 회사는 병원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안정적인 성과를 견인하고 있다. 회사는 올해 예상 매출 목표를 206억1800만 원으로 설정했다.
프렌드투자파트너스는 이번 엑시트를 통해 블라인드 및 프로젝트 펀드 모두에서 의미 있는 회수 실적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하우스 관계자는 “씨어스테크놀로지 투자 사례는 초기 단계부터 기술성과 확장성을 보고 들어간 결과”라며 “상장과 동시에 실적 개선이 뒷받침되고 있어 회수 안정성이 강화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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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차례 투자…상장 이후 실적 개선, 회수 탄력
이채원 기자 | 공개 2025-09-01 08:02:45
이 기사는 2025년 08월 29일 08시03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프렌드투자파트너스 씨어스테크놀로지(Seers Technology)에 투자한 자금을 회수했다. 종합 멀티플 2.7배, IRR(내부수익률) 27%를 기록하며 높은 회수 성과를 냈다.
29일 벤처투자(VC)업계에 따르면 프렌드투자파트너스는 씨어스테크놀로지에 투자한 금액에 대한 회수 절차를 마무리했다.
하우스는 앞서 블라인드 펀드 ‘프렌드 스마트밸런스 1호’와 다수의 프로젝트 펀드를 활용해 세 차례에 걸쳐 씨어스테크놀로지에 투자했다. 초기 투자자로 자리를 잡아 상대적으로 높은 회수 수익률을 확보했다. 공모 후 기준 3.02%의 지분을 보유했다.
씨어스테크놀로지는 웨어러블을 기반으로 한 AI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심전도 검사 솔루션 ‘모비케어(mobiCARE)’와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ink)’를 핵심 제품으로 보유하고 있다.
심전도 검사는 심장의 리듬과 이상 징후를 파악하기 위한 장치다. 모비케어는 웨어러블 심전계와 AI 기반 분석 알고리즘, 환자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의료진 전용 분석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환자 모니터링은 입원 환자의 생체활력징후를 실시간으로 측정·분석하고 의료진에게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하는 시장이다. 씽크는 무선 웨어러블 의료기기, 네트워크 장비, 중앙감시장치 소프트웨어, 데이터 분석 백엔드 시스템으로 구성돼 병동 환자의 바이탈을 끊김 없이 추적한다. 이 시장 특성 알람과 실시간 분석 기능을 제공해 의료진의 빠른 대응을 돕는 것이 강점이다.
이러한 제품군의 성과에 힘입어 회사는 빠른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씨어스테크놀로지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80억 원, 영업이익은 15억 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약 800% 가까이 성장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100억 원, 영업이익은 5억 원이다. 회사는 병원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안정적인 성과를 견인하고 있다. 회사는 올해 예상 매출 목표를 206억1800만 원으로 설정했다.
프렌드투자파트너스는 이번 엑시트를 통해 블라인드 및 프로젝트 펀드 모두에서 의미 있는 회수 실적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하우스 관계자는 “씨어스테크놀로지 투자 사례는 초기 단계부터 기술성과 확장성을 보고 들어간 결과”라며 “상장과 동시에 실적 개선이 뒷받침되고 있어 회수 안정성이 강화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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